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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이 대부분 고령자이기 때문에 보청기분실은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서 분실했을 경우 이를 찾는 일은 만만치 않습니다.

더욱 큰 일은 보청기 착용자의 상실감과 좌절감입니다.
"보청기를 분실하신 후 부모님께서 분실 사실을 자녀들에게 이야기도 못하고 혼자서 전전긍긍하셨다"는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히 듣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고가의 보청기를 분실하신 후 자녀들 볼 면목이 없어서 흔히 이렇게 반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보청기 분실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금강보청기에서는 몇가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보청기 구입후 6개월이내 분실시 재제작 서비스

신규구입후 6개월이내에 분실하였을 경우 무상으로 재제작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단, 테크노시리즈 구입자에 한하며, 재제작서비스는 1회만 이용할 수 있다.)

둘째, 보청기에 착용자의 이름 인쇄서비스

 보청기 제작시 착용자의 성명을 인쇄하여 주변지인이 습득했을 경우 찾아드릴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드린 것입니다.

보청기 분실사고는 보청기 착용의 습관화가 안된 시기, 즉 대부분 구입초기에 일어나곤 합니다. 난청자의 보호자들은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일입니다.

금강보청기 분당센터